[빠르게 알아보는 지식] 죽기 전에 읽어봐야 할 소설 30권 / 제가 추천하는 책 3권

 

* 꼭 읽어봐야 할 소설 30권

1. "1984" - 조지 오웰 (영국, 1949) - 상: 없음
2.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 (일본, 1987) - 상: 없음
3. "반지의 제왕" 시리즈 - J.R.R. 톨킨 (영국, 1954-1955) - 상: 없음
4. "대지" - 펄 벅 (미국, 1932) - 상: 퓰리처 소설상 (1932)
5. "모비 딕" - 허먼 멜빌 (미국, 1851) - 상: 없음
6. "안네의 일기" - 애너 프랑크 (네덜란드, 1947) - 상: 없음
7. "프라이드와 편견" - 제인 오스틴 (영국, 1813) - 상: 없음
8. "토지" - 박경리 (대한민국, 1969) - 상: 없음
9.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미국, 1952) - 상: 퓰리처 소설상 (1953)
10. "사랑받지 못한 자들의 섬" - 아른도르 스트뢰스먼 (스웨덴, 1906) - 상: 노벨 문학상 (1912)
11. "어린왕자" - 생텍쥐페리 (프랑스, 1943) - 상: 없음
12. "1984 새로운 세계" - 오웰러스 헉슬리 (영국, 1932) - 상: 없음
13. "행복한 가정" - 레오 톨스토이 (러시아, 1859) - 상: 없음
14. "데미안" - 헤르만 헤세 (독일, 1919) - 상: 노벨 문학상 (1946)
15. "화성에서 온 남자" - 레이 브래드버리 (미국, 2011) - 상: 휴고상 (2012)
16. "아시아의 밤" - 모리스 블랑샤르 (프랑스, 1932) - 상: 없음
17. "잉크하트" 시리즈 - 코른리아 편케 (독일, 2003-2008) 
18. "죄와 벌" - 피터 일리치 체이코프 (러시아, 1866) - 상: 없음
19. "저주받은 시계" - J.K. 롤링 (영국, 2004) - 상: 없음
20. "별을 쫓는 아이" - 에드워드 필립스 (미국, 2009) - 상: 없음
21. "노르웨이 숲" - 박찬욱 (대한민국, 2010) - 상: 없음
22. "초록의 터널" - 피터 레이너트 (네덜란드, 1969) - 상: 없음
23. "마키아벨리와 소인수" - 세바스찬 도빌 (프랑스, 2014) - 상: 없음
24. "페스트" - 알베르 카뮈 (프랑스, 1947) - 상: 없음
25. "미움받을 용기" - 허버트 조지 웰스 (영국, 1939) - 상: 없음
26. "화차" - 사베트리 칼라 (이탈리아, 1957) - 상: 없음
27. "독수리가 사라진다" - 하르페르 루 (대한민국, 1995) - 상: 없음
28. "미로" - 조제 살라망카 (러시아, 1956) - 상: 없음
29. "무덤에서 부르다" - 조나 크리스토퍼 (미국, 2015) - 상: 없음
30. "밀레니엄 시리즈" - 스티겔 라슨 (스웨덴, 2005-2007) - 상: 없음

 

* 개인적인 추천작 세 권

첫번째 소설.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 (일본, 1987) 

 

"노르웨이의 숲"은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에 의해 1987년에 출간된 소설입니다. 

이 작품은 무라카미의 대표작 중 하나로, 청춘과 사랑, 죽음과 아름다움 등의 주제를 다룹니다.

소설은 주인공 토루와 남자 친구 기츠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토루는 자신의 친구 나오코의 자살로 인해 슬픔에 빠져있는 상태에서 기츠와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자아설정과 인생의 방향에 대한 고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노르웨이의 숲"은 그 속에 담겨진 섬세하고 은유적인 문체로 독자들을 사로잡습니다. 무라카미는 일상적인 사건과 인간들의 내면적인 고뇌를 통해 삶의 복잡성과 아픔을 그려냅니다. 이 소설은 청춘의 아름다움과 책임, 사랑과 상실, 자아탐색과 현실 사이의 갈등 등을 다루며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노르웨이의 숲"은 무라카미의 세계적인 인기를 구축한 작품으로,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일본 현대문학의 걸작 중 하나로 인정받으며, 무라카미의 독특한 서사와 심미적인 문체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회를 남기고 있습니다.

 

두번째 소설.

"초록의 터널" - 피터 레이너트 (네덜란드, 1969)

 

죄의 구조와 중독적인 현대 사회 문제를 다피룬 피터 레이너트의 소설 중 하나인 '초록의 터널'은 반동적인 사람들의 압박과 가족과 친구들 간의 관계의 복잡성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며, 미스터리, 살인, 성적인 부적합성 등의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제이콥 노블러는 초록 거북이의 화려한 쇼를 보기 위해 베니스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나 그가 그의 딸과 함께 있던 드라이브에서 사라지면서, 이 이야기는 제이콥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려는 하나의 구체적인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현대 세계에서 공생하는 사람들의 모순과 어두운 면을 강조하면서, 그들의 복잡한 문제와 내재적인 갈등이 미칠 수 있는 파괴적인 영향을 다루고 있습니다.

 

세번째 소설.

"대지" - 펄 벅 (미국, 1932) - 상: 퓰리처 소설상 (1932)

'대지'는 펄 벅(Pearl S. Buck)이 쓴 소설로, 중국의 농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소설은 농부인 왕 린과 그의 가족의 삶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요. 왕 린이 땅을 가꾸며 밥을 기른다는 뜻으로 '대지'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어요.

이 소설에서는 왕 린과 그의 가족이 농사일과 자연과의 싸움, 가족 간의 갈등, 사랑과 결혼 등 다양한 상황과 대면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주제 중 하나는 중국 사회의 변화와 전통 가치의 충돌입니다.

펄 벅은 섬세하게 중국 농촌의 모습과 사람들의 삶을 그려냅니다. 이 소설은 펄 벅이 중국에서 보낸 시절과 그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중국 문화와 사회에 대한 통찰을 제시합니다.

'대지'는 펄 벅의 대표작 중 하나로,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간결하고 직관적인 문체로 쓰여져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독자들에게 인간의 삶과 가치, 그리고 사랑과 희망에 대한 고민을 전달합니다.